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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차트, 작년 최고 K-POP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 장수영
  • 승인 2019.02.0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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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한터 어워즈 크라운차트 1위 방탄소년단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대표 곽영호)가 지난 1일 오전 10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18 크라운차트’ 1~30위를 공개했다.

정확한 데이터와 기준을 근거로 발표되는 크라운차트는 한터 어워즈 내 별 중의 별이자 가장 트랜디한 차트이다. 한터차트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집계되고 있는 실시간 음반 판매량을 기반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규모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공신력을 갖고 있다.

2018 크라운차트 영예의 1위는 454만7166점의 크라운 지수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이 차지해, 2018년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위는 308만2976점의 크라운 지수를 기록한 워너원, 3위는 218만2114점의 크라운 지수를 기록한 엑소가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남성 아이돌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트와이스는 4위를 차지해 여성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했고, 음원차트 부분에서 큰 점수를 획득한 멜로망스가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2018 크라운차트의 상위권에는 뉴이스트W, 볼빨간사춘기, 폴킴, 아이콘, 블랙핑크, 레드벨벳, 비투비, 마마무 등이 이름을 올려, 지난 한 해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한터차트는 지난 한 해 동안 음반 또는 음원을 발매하고 활동한 모든 아티스트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자는 의도를 담아 2018 크라운차트를 발표했다. 또한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음악산업에 크게 기여한 아티스트를 가려내기 위해 공정한 선정 기준을 마련했다. 2018 크라운차트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부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뮤직 지수가 85%, 스타 지수가 5%, 미디어 지수가 10%의 비율로 합산돼 발표됐다.

또 뮤직의 지수 산정은 음반 70%, 음원 30%의 비율로 점수가 합산됐다. 이로써 크라운차트 전체에서 음반이 차지하는 비율은 59.5%, 음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25.5%이다. 음반 지수는 정규앨범 및 DVD는 1점, EP는 0.5점, 싱글앨범은 0.2점으로 각각 환산 후 반영됐다.


한터차트는 2018 크라운차트 선정 기준을 위와 같이 마련한 이유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첫째는 음반과 음원의 가격 형평성의 이유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음반은 음원에 비해 약 250%를 웃도는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돼 있다. 모든 산업에서 가장 기본적인 판단 근거가 되는 매출 면에서 음반과 음원의 기본 개념에 차이를 둬야 한다고 판단했기에 각각의 비율을 달리 반영해 합산한 것이다.

둘째는 음반 판매량과 음원 판매량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음반 판매량은 해당 아티스트의 팬덤 및 팬심의 규모를 파악하는 데에 제1의 척도가 된다. 반면에 음원 판매량과 스트리밍 양을 통해서는 팬덤보다 더 넒은 스펙트럼의 대중 관심도를 유추할 수 있다.

셋째는 각각의 데이터 수집 기간에 차이가 있어 데이터마다 기준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들었다.스타차트 지수가 크라운차트에서 가장 적은 비율을 차지하는 이유는 스타차트는 2018년 베타서비스로 오픈돼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터차트는 팬들이 한 해 동안 보여준 아티스트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시상하는 스타차트 1위 공식 발표도 이뤄 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터차트는 스타차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정확한 근거의 데이터를 확보될 시기를 2019년 하반기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9 크라운차트부터는 스타차트 지수가 더 높은 비율로 반영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곽영호 한터차트 대표는 “2018 한터어워즈 크라운차트 부문 최정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올해도 더욱 멋진 한 해를 보내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 발표될 2019 크라운차트는 2019년 한 해 동안 누적된 음반차트, 음원차트, 스타차트, 미디어차트, 소셜차트(2019년 6월 1일 기준 발표 및 시행 예정)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할 예정이다. 곽 대표는 “한터차트는 앞으로도 K-POP 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수영  webmaster@p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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