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주연의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알리타: 배틀 엔젤>은 개봉 첫 주 12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증인>과 정재영, 김남길 주연의 <기묘한 가족>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극한직업>이 예매율 49.3%로 4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감동 드라마 <증인>은 예매율 10.2%로 2위를 차지했다. 정재영, 김남길 주연의 좀비 코미디 <기묘한 가족>은 예매율 8.1%로 3위에 올랐다.

SF 액션 <알리타: 배틀 엔젤>은 예매율 6.4%로 4위를 차지했고,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은 예매율 4.2%로 5위에 올랐다. 엔터테이닝 호러 영화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예매율 3.5%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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