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명주(강은영)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가수 '명주(강은영)'이 암을 극복하며 다시사는 인생을 부른 '또 한번'에 이어 이번에는 신곡 '일어나'를 3월에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다.

신인가수 '명주'는 "2019년이 새해 신곡 '일어나'를 준비하며, 건강하게 꿈을 이루어가는 절대로 포기하지않는 오뚜기 인생을 담은 '명주'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피력을 했다.

이번 곡 '일어나'는 어려서부터  가수가 꿈이였던 가수 '명주'의 의지를 담은 곡으로 유방암 수술과 항암치료등 많은 고통과 외롭고 쓸쓸한 길을 걸어오면서 다시사는 인생을 부른 '또 한번'에 이은 인생 시리즈 곡이다.

이번 프로듀싱을 맡은 작곡자 '이현수'는 신곡 '일어나'에 대해 "특히 브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서 중간중간 들어가는 기타 라인이 더욱더 브라스를 돋보이게 한다."며, "가수 명주의 편안한 보이스에 친숙한 멜로디 라인이 더해지고 그위에 화려한 코러스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음반에 수록되는 곡 중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굽이굽이 황금빛 바다를 향해, 사랑을 위해, 갈매기가 날고  힘차게 서해안도로를 달리는 테마의 곡도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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