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AFY 아시아청년연맹이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소문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청년기업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8차 청년도 웃GO 기업도 웃GO'라는 주제로 청년상생·융합포럼을 개최했다.

AFY 아시아청년연맹은 아시아의 우수한 청년들에게 창업과 일자리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국가의 틀에서 벗어나 아시아라는 무대를 선물하고, 창업과 취업의 중요한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단체이다.

사업 분야는 엔터테인먼트, 패션, 뷰티, 여행, 게임, MCN, 음식, 교육 등 다각적인 사업단을 구성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그 취지와 목적을 두고 있다.

AFY 아시아청년연맹 이효진(한류닷컴 대표이사) 회장은 "현재 중국에만 총 26개 우수 기업이 참여했고 일본, 베트남, 인도 등에서도 시범사업이 추진중에 있다"며 "청년과 기업, 기업과 문화, 한국과 아시아 국가 간 스마트 허브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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