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측불허 공포 스릴러 ‘어스’ 포스터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류준열, 유지태 주연의 <돈>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7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마블의 슈퍼히어로 액션 영화 <캡틴 마블>은 누적 관객 530만을 기록했다. 조던 필 감독의 공포 스릴러 <어스>와 디즈니의 가족 판타지 <덤보>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어스>가 예매율 32.2%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어스>는 전세계를 놀라게 한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으로 그 무엇도 상상할 수 없는 예측 불허의 공포 스릴러 영화다. 류준열, 유지태 주연의 <돈>은 예매율 31.2%로 2위를 차지했다. <캡틴 마블>은 예매율 13.2%로 3위에 올랐다.

팀 버튼 감독의 디즈니 가족 판타지 <덤보>는 예매율 7.6%로 4위를 차지했고, 코믹 로맨스 <장난스런 키스>는 예매율 4.2%로 5위에 올랐다. 박희순, 진경 주연의 가족 코미디 <썬키스 패밀리>는 예매율 2.7%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3월 28일~4월 3일)

1. 어스
2. 돈
3. 캡틴 마블
4. 덤보
5. 장난스런 키스
6. 썬키스 패밀리
7. 콜레트
8. 더 길티
9. 악질경찰
10. 강변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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