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생일>이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헬보이>는 개봉 첫 주 25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강예원 주연의 <왓칭>과 김해숙, 손호준 주연의 <크게 될 놈>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다음 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예매 개시 하루 만에 예매율 67.5%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세월호 참사 이후 남겨진 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일>은 예매율 7.8%로 2위를 차지했다. 강예원, 이학주 주연의 공포 스릴러 <왓칭>은 예매율 2.74%로 3위에 올랐다.

김해숙, 손호준 주연의 드라마 <크게 될 놈>은 예매율 2.72%로 4위를 차지했고, 다크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헬보이>는 예매율 2.3%로 5위에 올랐다. 염정아, 김윤석 주연의 드라마 <미성년>은 예매율 2.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4월 18일~4월 24일)

1. 어벤져스: 엔드게임
2. 생일
3. 왓칭
4. 크게 될 놈
5. 헬보이
6. 미성년
7. 캡틴 마블
8. 요로나의 저주
9. 돈
10. 파이브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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