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9일 소통과 화합으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온 경찰관 4명에 대해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322함 최초로 경사는 올 해 상반기 보안지도점검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했다.

또, 정보과 윤성한 경사와 기획운영과 김정진 경장, 해양안전과 성명식 경장은 지난 13일 실시한 수상안전 대국민 체험행사에서 체험부스 운영 등 행사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가칭 ‘군산해경에 가치를 더하다’ 칭찬 직원으로 선정된 기획운영과 박미사 경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경리계에 근무하는 박 경장은 예산 및 계약 업무 Q&A와 기초 매뉴얼 제작 등 직원들에게 매년 찾아가는 경리업무 교육으로 직원들의 편의를 제공해 칭찬직원으로 선정됐다.

서정원 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모범 직원들이 있기에 바다가족이 평온한 삶을 영위 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해양경찰 업무 발전과 바다가족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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