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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통합발대식’ 개최
  • 전경도
  • 승인 2019.07.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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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일보 전경도 기자] 대구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청소년수련원에서 해외자매 우호도시(닝보,히로시마,고베)와 청소년 국제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청소년 국제교류단 통합발대식’을 개최한다.

시는 해외자매 우호도시와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청소년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지난 5월부터 공개 모집과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서 문화적 소양과 대구 알리기에 적극성을 갖춘 청소년으로 닝보 16명, 히로시마 16명, 고베 16명 등 모두 48명을 선발했다.

청소년 국제교류는 해외자매 우호도시 상호간 교차 방문형태로 추진된다. 이번 선발된 청소년은 7월 중 대구를 방문할 예정인 닝보(중국)와 히로시마(일본) 청소년들과 대구에서 홈스테이와 문화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며, 8월에는 대구 청소년들이 고베(일본)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서 대구 청소년들은 닝보, 히로시마 청소년간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우의를 다진다.

또한 닝보와 히로시마 청소년들은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장소인 팔공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고, 영남선비문화원, 병암서원 등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 접하는 기회를 갖는다.

출국 청소년은 고베시 청소년간 교류를 통해 박물관 등 일본 내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고베청소년회관, 일본 전통문화체험, 홈스테이 등 다양한 일본 문화를 체험한다.

통합발대식에는 국제교류에 참여하는 청소년과 부모님, 청소년지도사 등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청소년 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국제교류사업 설명회, 홈스테이 연계 및 국외여행 안전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아울러, 부모님을 대상으로 국가별 질의응답 시간과 홈스테이 관련사전 준비 사항 및 국제교류 세부 일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발대식 참여 청소년은 시 청소년수련원 생활관에서 1박 2일 동안 국가별로 팀을 이뤄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대구 알리기 프로젝트 등을 준비함으로써 교류기간 동안 대구를 대표하는 홍보 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양국의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경도  webmaster@p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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