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전남 구례경찰서(서장 이임재)는 지난 7일 오전, 구례우체국 2층 회의실에서 구례우체국 집배원 25여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등 개정 도로교통법을 홍보 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이륜차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관내 4년간 노인 교통사고 현황 및 2019년 교통 사망사고 사고요인 분석을 통해 안전모 착용, 교통법규 준수 및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방어운전의 요령 등 집배원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교통안전 교육에 중점을 뒀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륜차 사고는 심각한 인명피해를 야기하는 점을 감안,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