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시트 포스터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봉오동 전투>는 누적 관객 40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배성우, 성동일 주연의 <변신>과 조진웅, 손현주 주연의 <광대들: 풍문조작단>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엑시트>가 예매율 23.9%로 개봉 4주차에 다시 1위에 올랐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예매율 19.6%로 2위를 차지했다. 배성우, 성동일 주연의 공포 스릴러 <변신>은 예매율 13%로 3위에 올랐다.

조진웅, 손현주 주연의 코믹 사극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예매율 12.1%로 4위를 차지했고,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봉오동 전투>는 예매율 11.8%로 5위에 올랐다.

‘에디슨’과 ‘테슬라’의 갈등을 그린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커런트 워>는 예매율 3.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8월 22일~2019년 8월 28일)

1. 엑시트
2. 분노의 질주: 홉스&쇼
3. 변신
4. 광대들: 풍문조작단
5. 봉오동 전투
6. 커런트 워
7. 마이펫의 이중생활2
8.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
9. 이타미 준의 바다
10. 주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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