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월풀 트롯 여전사 오세아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요즘 '미스_트롯' 열풍이 대박행진을 보이는 가운데 락과 트로트를 접목한 락 트롯을 가지고 나타난 범상치 않은 비주얼의 가수 오세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콘셉트 자체가 강한 트롯! 파워 트롯을 지향하는 트로트의 여전사이며 2019 인천광역시 홍보대사 위촉된 바 있는 오세아 (LPA엔터테인먼트 소속)는 지난 8월 8일 신곡 '무인도 사랑' 을 발표하고 새로운 소속사 LPA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설)와 손잡고 날개를 펼칠 예정이다.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옥타브를 자랑하며 방송과 행사 등 종횡부진 활동을 하는 오세아는 검도와 바이크를 섭렵한 키 172의 말 그대로 미녀 트로트 여전사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매니지먼트사 LP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홀릭스'를 비롯한 아이돌 활동에 얻은 노하우를 성인가요 차세대 주자인 오세아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에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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