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강민성 기자] 지난 2일 오전 11시 보건복지부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과 국회 정당 대표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 관계자, 훈·포장 수상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서면 축사에 이어서,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1,550명을 대표하여 오창민, 이정직 어르신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축하카드와 함께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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