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전남 구례경찰서(서장 이임재)는 지난 22일 오전 지리산 성삼재 주차장에서 전세버스 차량 및 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점검 유도 및 교통안전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현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행락철 전세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전남지방경찰청, 경찰서 교통관리계, 국립공원남부관리사무소, 구례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전세버스조합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전점검은 음주운전, 운전자 자격여부, 운행기록계 작동, 차량 불법개조 등에 대해 실시됐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및 안전운전 계도 등 안전문화 정착 위한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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