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한·미, 美워싱턴서 방위비 분담금 협상 3~4일 재개
  • 조성수
  • 승인 2019.12.02 08:58
  • 댓글 0
   

[검경일보 조성수 기자]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한미 간 회의가 내달 3~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다.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측은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미국측은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가 수석대표로 각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정부는 기존의 협정 틀 내에서 합리적인 수준의 공평한 방위비 분담을 한다는 기본 입장 하에 인내를 갖고 미측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며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성수  sos7107777@naver.com

<저작권자 © 검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성수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강다니엘 이래도 되나?강다니엘 이래도 되나?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0/30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 분양 둘러싸고 갈등 증폭‘송파 헬리오시티’ 상가 분양 둘러싸고 갈등 증폭
여백
많이 본 뉴스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 분양 둘러싸고 갈등 증폭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 분양 둘러싸고 갈등 증폭
[검경일보 정관균 기자] 서울 송파구의 랜드 마크 아파트 단지인 ‘송파 헬리오시티...
경북도, 재난대응 역량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경북도, 재난대응 역량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검경일보 박경국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5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최웅 재난안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