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강민성 기자] 지난달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9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자원봉사자 발대식 선서, 역사어린이합창단 공연, 나눔키트 가방을 장애인 시설에 전달을 담당하게 될 모터싸이클 동호회 회원들의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모금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 17개 시,도에 353개의 자선냄비가 설치되어 모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