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0일 보성경찰서를 방문해 ‘도민에게 믿음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한 치안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5호 태풍 ‘다나스’ 자연재해 관련 주민 대피에 협조한 유공시민과 치매노인 발견에 신속 대응한 유공 경찰관에게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김 청장은 벌교파출소를 찾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범인검거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청장은 “현장 경찰관들도 도민에게 믿음주고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해 노력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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