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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 제41회 정기세미나 성황리 개최
  • 한은남
  • 승인 2020.02.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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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 제41회 정기세미나 단체사진

[검경일보 한은남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 이사장 오양심)의 천안본부(임영국 본부장)에서는 지난 7일 오후 5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제41회 정기세미나 ‘노래로 국제문화교류 및 한류문화강국만들기’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 2월 18일 천안 축구센터에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사)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회장 임영국, 한세연 천안본부장)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1주년 기념식과 함께 1부에서는 세미나를, 2부에서는 공로상 전달식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임영국 천안본부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이규희(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시갑)국회의원), 윤일규(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시병), 강동복(천안만세운동기념사업회장), 권처원(대한적십자사 충남협의회 회장), 이준호(나사렛대학교 교수), 오일영(한세연 대회협력본부장), 박진규(호서대학교 교수), 양성현(한세연, 언론국장), 장기수(천안시의회부의장)등 천안시 단체장 및 양 기관의 임원진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양심 이사장은 “작년 2월에, (사)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와 협약을 했고, 3월에는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로 ‘한글사랑 나라사랑 글쓰기’대회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 누리관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일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서 "올해 10월 9일에는 일본동경한국학교에서 한글로 세계 글쓰기대회를, 12월에는, 한세연 일본 동경본부에서 ‘세계한국노래발표대전’을 12월 12일 오후 2시 일본동경한국문화원(코리아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 봉사단체는, 노래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함께 참석해 노래로 한류문화강국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규희 국회의원은 “양 기관의 협약체결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양 기관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봉사는 자신을 돌보지 않고,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해 헌신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자신들의 행복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새해를 맞아 노래로 국제문화교류를 하고, 한류문화강국을 만드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우리문화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윤일규 의원은 “수은주가 영하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씨이다. 춥다는 것은 온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계절의 이치가 아니라 세상의 이치이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서 “얼마 전만 해도, 부모와 자녀 그리고 형제가 함께 살았지만, 지금은 가족해체의 위기를 맞고 있어, 집집마다 부모관계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못해서, 정서적 지지기능, 사회적 보호기능 등 가족의 기능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한 결과 결손가정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따사로운 햇빛이 얼어붙은 세상의 많은 것을 녹이고 있듯이, 봉사활동으로, 한글로, 한국어로, 세상에 온기를 나누는 귀감이 되는 자리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축사했다.

오일영 대회협력본부장은 “작년 오늘, 한글세계화운동연합와 (사)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 양 기관이 협약을 했고, 오늘 1주년을 맞아 함께 행사를 진행하게 돼 뜻깊다”면서 “지난 '3월 1일, 독립기념관에서, 양 기관이 힘을 합쳐,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로, 글쓰기 대회뿐 아니라, 그림 그리기대회, 시낭송 대회를 해서 뜻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세연은 한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류문화강국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올해도 양 기관이 한글노래와 한국어로 국경을 넘어, 한글과 한국어로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면 좋겠다”고 축사했다.​

양성현 언론국장은 “세계 경제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 대국1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그 저력은 바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변화와 개혁을 이끄는 국민 모두의 도전의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한글 노래로, 한글 글쓰기로 국제교류를 통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축사했다.​

나사렛대학교 이준호 교수는 “오늘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한세연과 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는 봉사정신과 한국어 보급에 관해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도전과 진취, 그리고 긍정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전문단체”라며, “올해도 국경을 넘나들면서, 노래와 한국어로, 한류문화강국을 만드는 일에 힘쓰자”고 축사했다.

호서대학교 박진규 교수는 “한글을 지키고 보급하는 한글단체와 노래로 한글을 봉사하는 시민네트워크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정신을 실천하는, 물과 물고기 같은 수어지교(水魚之交)관계로, 한류문화강국을 만드는 일에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어 기쁘다”고 했다. 이어서 “현재 일본에서는 재일교포 2세, 3세가 우리말과 우리글을 잃고 일본인이 돼가고 있다”며, “손자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일본교포처럼, 모국어를 잃어버릴까봐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이 역사왜곡을 위해 재일조선인 없애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그 일에 관심이 많다”며, “특히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축사했다.

2부에서는, (사)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 단체에서, 한세연 단체에게, 공로상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신문, 오코리아뉴스, 국회출입기자클럽, 서울경제발전위원회, 대한방송뉴스, 검경일보, 신문고뉴스, 경기매일, 오늘의 한국 등이 협찬했다.

임영국 천안본부장이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양심 한글세계화운동연합 회장
오일영 한글세계화운동연합 대회협력 본부장
이준호 나사렛 대학교 교수

 

한은남  webmaster@p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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