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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통합당 안상수, 내연녀 등 통해 수십억 편취 혐의 검찰 피소고소인 “건설현장 이권 대가로 20억 원 건넸다”… 안 후보 측 “알아보겠다” 말만 되풀이
  • 조성수
  • 승인 2020.03.27 12:33
  • 댓글 5

[검경일보 조성수 기자] 4.15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을)에서 4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안상수 후보가 건설현장에서 이권을 챙겨주는 대가로 내연녀 등을 통해 수십억 원을 받아 챙겼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파문이 일고 있다.

통합당 안 후보와는 오랜 지인으로 알려진 유상봉 씨는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고소장을 우편등기로 인천지검에 접수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2009년 당시 (재)송도테크노파크 이사장인 안상수 인천시장이 건설현장에서 밥집식당 등 이권을 챙겨주겠다며 유 씨 등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20억 원 상당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돈을 보낼 때 안 후보가 자신의 내연녀와 전 충남도민회 회장 등을 통해 송금 또는 일부는 현금으로 보내달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하면서 그 증거로 당시 은행거래내역서를 제시했다.

유 씨 측은 검경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렇듯 대한민국에 부도덕한 정치인이 국회의원으로 나선다는 것은 국가적 수치다. 우리 미래의 세대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부도덕한 사람이 정치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하는 것이 우리 세대들의 당면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고소이유를 밝혔다.

검경일보는 유 씨의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안 후보 측에 사실여부 확인 차 여러 차례 접촉을 시도했으나, 안 후보 측에서는 “알아보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더 이상의 회신은 없었다.

이에 앞서 유 씨는 이 같은 내용을 미래통합당에 진정서 형식으로 접수하고, 부도덕과 비리로 얼룩진 안 후보의 공천을 취소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관철되지 못했다.

조성수  sos710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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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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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쟌다르크 2020-03-29 09:53:44

    그동안 돈을 준 놈도 똑같이 비리로 이득을 봤던거네
    이번엔 돈만 먹고 부탁 안들어주니 실토한거고
    그런 주제에 무신 미래 운운하며 부도덕을 찾냐?
    에라이 도적놈들!!!!   삭제

    • 김도화 2020-03-29 09:14:30

      정말 이런 사실을 국민들, 인천시민들이 알아야 하는데ㅡ일부만 안다는게 속상하네요ㆍ정말 엄청나게 알려졌으면 좋겠는데   삭제

      • 정의파 2020-03-29 01:02:49

        3선이상하게되면 고인물이 썩어져 이권과 결탁하여 부정의 맞에 ..^^

        후배에 자리를 물려주고
        젊은 국회의원을 양성해야한다고 여겨요..!!!   삭제

        • 안외자 2020-03-27 23:15:44

          야당이던.여당이던.국민을속이는.불법이나.법에어긋나는짓은.나라을위하고.국민을지킨다는.믿음이없다.당연히.공천탁락해야한다.그러나.민주당.정의당들은.더더욱.스레기당들이다.불법은다저지르면서.통합당.비판살자격업다.국민이.판단한다.민주당은.법도없다.국민또한.없다.국민세금받아처먹는것들이.나라을이지경으로만들어놓고.미래통합당의원.비판할주제도못된다.조금의양심도없는.민주당.부끄러운줄알아라.국민들이.심판할것이다   삭제

          • 삼거리파 2020-03-27 14:37:00

            완전 쓰레기두먼!
            미래통합당 멋지다멋져!
            미래에는 얼마나 더해쳐먹을라고....
            당장 구속해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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