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다정한 미기와 홍시 그들이 준비한 '파트너'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

청주에 있는 '더스토리 스튜디오'에서 가수 미기와 홍시가 선글라스를 끼고 정겨운 모습으로 선배 가수 남진의 '파트너'로 뮤직비디오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가수 미기는 타이틀곡 '그 집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21만 이상의 구독자와 채널 조회수 1억 5천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자랑하는 인기 유튜버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타이틀곡 '익산역 시계탑'의 가수 홍시와 김장훈이 소속된 (주)에프엑스 솔루션은 가수 미기와 업무제휴 파트너십을 맺은 기념으로 청주 더스토리 스튜디오에서 미스터트롯에서 장민호와 정동원도 불러 더욱 알려진 남진의 '파트너'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

한편 마케팅 팀은 "미기와 홍시는 오는 5월 7일 여수 MBC 신나는 오후 라디오 방송에 동반 출연하며, 앞으로도 콜라보 뮤비 촬영은 물론 다양한 방송 및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고 밝혀 다각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