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라라랜드>가 재개봉하면서, 4월 넷째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샘 멘데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은 두 달간 78만9000관객을 모으며, 8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번 주는 SF 액션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1917>이 예매율 12.9%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360만 관객을 동원했던 화제작 <라라랜드>는 예매율 11.1%로 2위를 차지했다. 조엘 킨나만 주연의 범죄 스릴러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이 예매율 7.1%로 3위에 올랐다.

사토 타케루 주연의 SF 액션 드라마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은 예매율 5.3%로 4위를 차지했고, 세월호 참사 다큐멘터리 <유령선>은 예매율 4.9%로 5위에 올랐다. 이시언 주연의 스릴러 <서치아웃>은 예매율 4.6%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20년 4월 23일~2020년 4월 29일)

1. 1917
2. 라라랜드
3. 비밀정보원: 인 더 프리즌
4.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
5. 유령선
6. 서치 아웃
7. 주디
8. 애프터 웨딩 인 뉴욕
9. 날씨의 아이
10.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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