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K-POP 성인돌을 지향하는 3인조 'N.O.M(놈)'이 멤버 공개에 이어 앨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이미지는 '1st Mini album 3rd sexual'로 설정, 총 5트랙의 음원으로 구성됐지만 모두 '???' 표시로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다각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을 프로모션을 계획중인 'N.O.M(놈)'은 현재 유튜브를 비롯한 모른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중이다.

이번 앨범의 뮤비를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 S20'로 촬영, 곧 3명 모두의 신곡 퍼포먼스를 볼 수있으며, 음원공개를 전후해서 메인 뮤비를 접할 수 있다.

소속사 'JZ FACTORY ENTERTAINMENT'측은 "다소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하는 'N.O.M(놈)'의 뮤비 오픈이 다가오며, 이번 음반 활동의 방향이 사회적 이슈를 감안한 국내 활동으로 전개 된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조만간 온라인과 방송을 통해서 인사드리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188의 장신을 활용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운 걸리쉬 상남자들 'N.O.M(놈)'으로 거듭나기 위한 이번 '3rd sexual' 음반은 오는 18일을 기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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