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주가지수 변동률 조건에 따라 각각 최고 연 6.0% 와 20.0%의 수익률 달성이 가능한 ELD상품인‘베스트 쵸이스 정기예금’을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지수 변동률 조건에 따라 안정전환형 제448호와 제449호로 나누어 판매된다.

안정전환형 제448호는 KOSPI 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같거나 상승한 경우 연6.0%로 확정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경우라도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다.

또한 안정전환형 제449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40% 이하로 상승한 경우 만기이율은 지수상승률 X 50%로 최고 연 20.0%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40%초과 상승하거나 예금기간중 일중 한번이라도 기준지수대비 40% 초과 상승한 경우 연6.0%로 확정 ▶만기지수가 기준지수와 같거나 하락한 경우라도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으로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고 예금기간은 1년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안정전환형 제 449호의 경우 주가 상승시 최고 연20.0%까지 수익률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시장금리 이상의 높은 수익률이 가능하고 주가 하락시에도 원금이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상품은 생계형저축 및 세금우대저축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판매기간은 6월27일까지이다. 기준지수는 판매마감일 다음 영업일인 6월28일 결정된다.

저작권자 © 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