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조호영 기자] 강남교보타워 빌딩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10분께 서울 역삼동 강남교보타워 26층에서 30대로 보이는 여성이 떨어져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추락사한 이 여성에게서 뚜렷한 타살 흔적이 나오지 않아 스스로 몸을 던져 자살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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