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강민성 기자]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두 달 연속 하락, 아시아권에서도 일본과 호주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23일(한국시간) FIFA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1월 세계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랭킹에서 752점을 얻어 32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19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호주가 22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세계 랭킹 1위에는 랭킹 포인트 1천544점을 기록한 스페인이 세 달 연속 선두를 지켰고, 네덜란드가 1천365점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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