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강민성 기자] 국내 수입자동차 판매는 연간 10만대 판매시대는 올해를 기점으로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에 운행중인 수입자동차는 60만대를 넘어 서고 있다.

이 수입차 부품의 에프터마켓시장을 일본, 독일, 미국의의 부품업체들이 진출하여 국내의 부품업계를 넘보고 있는 가운데, 순수 국내 토종기업인 (주)파츠웨이는 이들 글로벌 업체들과 한판 승부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 국내 수입차부품 시장 규모가 5년내 10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파츠웨이손 대표는 최근 청년CEO들에게 특별한 창업제안을 하고 있어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1500만원 이라는 저렴한 창업비용과 홈페이지 무료제공과 해외판매 지원까지 본사에서 지원한다는 것이다. 지역의 오프라인 대리점과 해외온라인 판매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청년CEO모집은 선착순이며, 오는 12월중으로 마감된다.

파츠웨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부품들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우수한 품질을 부품을 해외공장에서 직접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순정품의 경우 해외현지의 총판을 통해서 공급되고 있다.

손 대표는 이어지는 FTA 체결로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의 시장에서 폭리와 시장선점을 막음으로서, 외화유출 나아가 국부 유출을 막는 길 이라고 하며, 청년실업자들에게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의 기회를 주고 싶다는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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