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최고의 흥행 속도로 연말 극장가 고공 행진

▲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검경일보=장수영 기자] 개봉 첫 주 175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개봉 6일만인 20일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지난 19일 하루 동안 195,560명을 동원, 전국 누계 1,953,869명(스크린 883개)을 기록한데 이어 이날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최종병기 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뜨거운 열풍을 입증한다.

또한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2주차 평일에도 약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였으며,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후 단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보태는 지치지 않는 흥행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올해 개봉작 중 '트랜스포머3' 이후 최고의 흥행 속도를 기록하며 12월 극장가를 평정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극 영화 사상 3번째로 IMAX 카메라로 담아낸 압도적인 영상미, 톰 크루즈의 두려움 없는 짜릿한 액션 연기 등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위트와 유머가 가미된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평단과 관객의 만장일치 호평이 개봉 후 더욱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으로 시간이 갈수록 더욱 열기를 더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새롭게 세울 흥행 기록과 돌풍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목만으로도 전세계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있는 2011년 하반기 최고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마침내 실체를 드러낸 불가능한 미션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지난 15일 개봉, 화려한 볼거리와 다이나믹한 액션, 전세계 각지에서 촬영된 거대한 스케일로 강력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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