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넝쿨당’ 촬영지인 잠실신천매장서 팬 사인회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카페베네의 두 번째 브랜드 이탈리안 패밀리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박유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송승헌, 김태희, 박유천 빅3 모델기용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블랙스미스는 오늘 박유천을 초청해 잠실 신천점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것.

팬사인회는 블랙스미스가 새롭게 선보인 여름 신 메뉴 ‘비프 카르파치오 샐러드’와 ‘미역국 파스타’ ‘스파이시 폭립과 왕새우’ 3종 출시를 기념해 블랙스미스를 찾아주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계획되었다.

박유천 팬 사인회는 블랙스미스 잠실 신천점에서 오늘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큰 사랑을 받으며 종영된 SBS ’옥탑방 왕세자’ 이후 공식적인 팬 사인회 일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남다른 상황이라고. 대표적 한류스타인 박유천은 동남아시아 등 고른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외국인 팬들과 한국팬까지 3천명 이상 매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팬 사인회와 함께 블랙스미스는 오는 8월 15일까지 환상의 섬 몰디브에 4박 6일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여름 신 메뉴 ‘비프 카르파치오 샐러드’ ‘미역국 파스타’ ‘스파이시 폭립과 왕새우’ 3종 중 1가지 이상의 메뉴를 먹고 영수증을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김태희, 박유천 팬 사인회를 통해 블랙스미스의 유럽 스타일을 담은 한국적인 신 메뉴와 더불어 블랙스미스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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