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과 럭셔리 리조트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검경일보 장덕수 기자] 태국자연의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크라비’에 10월부터 직항이 뜬다.

그동안 방콕을 경유하여 이용하던 항공편이 편리해진다. 비즈니스에어(8B)가 10월6일부터 12월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 4박6일로 크라비까지 직항으로 운항한다.

크라비는 태국 푸켓에서 동쪽으로 약 45KM떨어진 안다만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는 피피섬이 있고 꼬까이섬 그리고 4개의 해양국립공원이 있다.크라비가 인기를 끌게된것은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주변에 아름다운 바다가 있기 때문이다.

크라비는 국내에는 생소하지만 유럽인들은 산악트레킹과 바다를 즐기기 위해서 많이들 찾고 있다. 이곳에 들어서 있는 럭셔리 리조트들은 허니문과 휴양객들에게 알맞은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리츠칼튼 리조브 풀빌라의 경우 탑켁비치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고의 시설을 가지고 있다.

크라비엔 다양한 컨셉의 리조트들이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기암절벽의 절벽을 배경으로 하고 싶다면 라일레이해안에 있는 라야바디 리조트나 센터라 리조트를추천한다. 아오낭 해변에서 전용보트로 이동하므로 편리하다.

크라비 중에서도 코란타섬을 이용한다면 전혀 새로운 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곳에 위치한 럭셔리 빌라 중 피말라이 리조트는 아오낭 비치에서 리조트 전용보트로 40여분 이동하면 닿을 수 있으며 원베드 씨뷰풀빌라는 허니문들에게 가장 이상적이고 호사스런 허니문을 안겨줄것이다 .

크라비는 허니문의 장점은 관광보다는 휴양을 즐기는 허니문에게 적합하다. 단둘이 풀빌라에서 오붓하게 즐기는 휴양형 허니문, 그리고 바다에서 마음껏 바다를 즐기길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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