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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강심장'으로 불리는 법원조직에서도 새로운 엠지 세대 판사의 영입으로 젊은피 수혈은 바람직하단 평가를 받는다. 반면에 판결문 쓰기 등 재판일을 법꾸라지처럼 이리저리 빠져 나가는 젊은 판사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부작용도 심각하단 전언이다. 종전까지 법원에서는 부당하게 일을 많이 시키고 권위적으로 재판부를 운영하는 '꼰대 부장판사'를 골프 코스의 기피 1순위 장애물 ‘벙커(Bunker)’로 불렸다. 벙커는 젊은 배석 판사의 기피 1순위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반전이 벌어졌다. 한 판사는 “법원마다 나타나는 '꼰대 벙커 판사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3.03.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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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상태에 빠졌던 뉴질랜드의 20대 남성이 어머니가 이제 아들을 놓아주려고 안락사 차원에서 생명유지장치 작동을 끄자 오히려 깨어나 스스로 자가 호흡한 죽다 깨난 미라클이 일어났다. 25일(현지 시각)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에 사는 윈턴 킹(29)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지붕기술자이자 동네 럭비 클럽의 유망한 럭비 선수였다. 킹은 지난해 10월 23일 친구의 약혼식을 마치고 술집에서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었다. 당시 18세 소년은 그에게 기습 펀치를 휘둘렀고 머리를 맞은 킹은 길바닥에 쓰러졌다. 이 사건으로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3.03.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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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호주 남성이 한국의 20대 여자 5명을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까지 한 혐의로 호주 재판정에 서게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한국어 여자 번역가를 구한다”며 이대녀 피해자들을 집으로 유인했다. 21일(현지시간) 시드니모닝 헤럴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지방법원에서 지난 15일 인도계 호주인 발레시 당카르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당카르는 2018년 1월~10월까지 20대 중반의 한국 여자 5명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구인 사이트에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해 줄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3.03.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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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그라스를 끼고 무릎을 덮는 가죽 장화를 신은 정복 경찰관들이 이것을 타고 싸이렌을 울리며 교통단속이나 VIP를 경호•의전하는 모습은 보는 아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미래직업의 로망이자 꿈동산 자체였다. 어릴적 기자 친구의 아버지가 교통경찰관이었는데 가끔 집앞에 싸이카를 세워두곤 했다. 그 녀석은 왜소하고 공부도 별로였는데 싸이카 아빠를 둔 덕분에 한 번 태워줄 수도 있단 이유로 동네 골목대장이 된 사연도 있었다. 하지만 그 친구 아빠 싸이카 뒤에 타봤단 친구는 지금까지 한 명도 없었다. 그만큼 싸이카는 아이들에겐 레전드급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3.03.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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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주사고는 악(惡)이다. 그 중에서도 최악(最惡)의 음주운전 사고가 강원도 원주에서 터졌다. 만취상태의 사대녀 딸이 자신의 SUV 승용차로 60대 친모를 치여 숨지게 한 것이다. 술 깨고 가해딸이 상황을 인지하곤 과연 어떤 심정이 들었을까.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모든 음주운전은 세상에서 사라져야 한다. 21일 새벽 강원도 원주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음주운전으로 6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운전자인 40대 여성이 사망자의 친딸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나가던 행인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3.03.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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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에서 성추행범으로 몰려 재판에 넘겨졌던 남성이 2년이 넘는 재판 끝에 무죄가 확정됐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법 형사항소1-2부(맹현무•김형작•장찬부장판사)는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상고를포기해 무죄가 확정됐다. A씨의 억울한 사연은 지금부터 2년여 전 2020년 11월 아침 출근길 서울의 한 지하철에서 발생했다. 당시 전동차에서 하차하던 여성 B씨의 왼쪽 엉덩이를 누군가 움켜쥐었다. 화들짝 놀란 B씨는 즉시 고개를 돌려 자신의 왼쪽 뒤편에 서서 하차하고 있던 A씨를 보고 그를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3.02.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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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서장 박정웅)는 지난 31일 14:00, 삼성전자 컨퍼런스 홀에서 교통과장 등 경찰서 관계자와 평택시청, 삼성전자,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아주대학교와 함께 평택시 광역교통체계 및 고덕산단 교통환경 개선 TF를 개최하였다. 고덕 산업단지는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1월 현재 삼성전자 집계 건설인력 출근 인원이 약 9만 명을 넘었고, 출퇴근시간대 고덕 산업단지 주변 도로 통행 인구는 약 10만 명을 초과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평택경찰서에서는 고덕산업단지 출퇴근 차량으로 인해 한국도로공사 집계
검경&법률
김 충기 기자
2023.02.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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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금은방에서 목걸이를 걸어보는 척하다가 그대로 달아난 20대 남성이 지난 7일 오후6시10분경 영등포역 앞 한국금거래소 에서 검거 되었다.발표에 따르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일대 금은방 7곳을 돌아다니며 2600만 원어치의 금목걸이를 훔친 A 씨(21)가 지난 7일 한국금거래소 인근에서 신고를 받고 잠복근무중이던 서울 영등포역 파출소 소속 황병태 경사와 김제관 순경에 의하여 현장에서 검거되어 만안 경찰서 강력1팀에 인계 한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달 25일부터 금은방 7곳 중 4곳에서 절도 하였으며 그는 매번 절도할 때
검경&법률
김종현 기자
2023.01.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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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입장에선 한 번도 받기 힘든상이 한국기자 협회가 수상하는 기자상이다. 그런데 강진구 기자는 경향신문 기자로 재직하던 시절 기자상을 네 번이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뿐 아니다. 2015 올해의 좋은신문보도상, 2020 한국 인터넷 기자상과 올해의 바른언론상도 강진구 기자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화려한 상복만큼 소속된 언론사 조직내 처우는 갈등의 대척점에 서 있었다. 강기자는 올 4월에 경향 신문에서 해직됐다. 굥정권 출범 후 최초의 해직기자라는 영광(?)의 타이틀이 붙었다. 강기자는 하면 한다는 독특한 캐릭터로 '걍진구'로도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2.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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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실련 주최 2022 바른언론상은 더탐사 강진구 기자와 MBC가 수상했다. 강기자는 경찰 압색으로 대리 수상했다.바른언론실천연대(회장 김기만 언실련) 2022년 송년회가 12월 7일(수) 오후 4시 인사동 관훈클럽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송년회에서 굥정권의 언론탄압과 결연히 맞서고 있는 MBC와 권력 감시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유튜브 방송 '더 탐사'의 강진구 대표 겸 기자에게 각각 '언실련 선정 2022년 바른언론상'을 시상했다. 강진구 기자는 굥경찰의 7일 이뤄진 더 탐사 및 자택에 대한 기습적 압수수색으로 시상식엔 불참했다. 경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2.0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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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을 노리고 어머니에게 독성 화학 액체를 몰래 먹인 30대 딸이 무려 3번의 암살 시도 끝에 결국 엄마를 살해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 날 존속살해와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기소한 인천지검은 경찰 수사 때 드러나지 않은 존속살해 미수 2건을 추가로 밝혀냈다. A씨는 올해 1•6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어머니에게 독성 화학 액체를 몰래 먹여 살해하려 했다. 그는 범행 후 대범하게도 119에 직접 신고했고 모친인 B씨는 2차례 모두 딸의 범행을 눈치채지 못한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A씨는 지난 9월 23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2.0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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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의 맺힌 원한(怨恨)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모양세다. 이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한 검찰을 앞세운 굥정권 차원의 보복행위가 수백 명 언론학자들의 연대서명을 촉발하면서 선을 넘고 있다는 견해가 다수다. 굥통이 결국 발목 잡힐 10•29 굥참사 원흉인 이상민을 감싸고 도는 모습과 흡사하다. 2020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채널A) 재승인을 심사한 심사위원 일부가 점수를 조작한 정황이 있다며 고강도 수사를 벌이는 굥검찰이 일부 심사위원들의 네이버와 다음 이메일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언론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일 서울북부지검(서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2.0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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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의 대장동 개발은 아마도 그에겐 필생의 역작(力作)이었을 것이다. 왜군을 향해 싸운 23전승(全勝) 역시도 이순신 장군의 역작이다. 그런데 군주였던 선조는 이순신 장군의 그야말로 눈부신 역작에도 불구하고 성웅을 역적(逆賊)으로 몰아 죽이려고 했다. 전시수상 유성룡이 목숨걸고 뜯어말려 간신히 살았다. 대신 만신창이(滿身瘡痍)가 된다. 돌아보면 이순신을 역적으로 몬 선조 입장에선 장군이 왕명을 어긴건 팩트 였기에 이순신을 역적이라고 여기며 왕편을 든 백성이 3할 정도는 있었다. 현재 이재명을 역적으로 여기는 국민이 3할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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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참사의 희생자든 추모와 애도를 받아야 할 유족이 요구하지 않았다면 그 신상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 것이 보도윤리이자 고인에 대한 예의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14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5명의 명단을 공개한 와 두 매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하지만, 언론노조가 이같이 안이한 '면피성' 논평을 낸 것이 과연 적절한지는 의문이다. "이번 명단 공개는 재난보도준칙 제11조(공적 정보의 취급), 제18조(피해자 보호) 및 제19조(신상공개 주의)를 모두 위반한 심각한 보도윤리
검경&법률
최충웅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1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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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xFrQDI8k1029 이태원 참사의 최종 책임자의 책임회피로 인한 인신공희의 광란굿판이 현실에서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살아있는 사람을 의식용 제물로 바치는 것을 인신공희(人身供犧)라고 한다. 157명의 꽃다운 청춘들이 변을 당한 참사의 끔찍한 후폭풍이 온 나라에 죽음의 그림자를 확산시키고 있어 국민들은 얼마나 많은 이들이 더 희생되야 하는지 불안에 떨고있다. 불과 얼마전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경찰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가져왔다. 그런데 서울시 안전기획과장 공무원이 연이어 자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1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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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보도내용과 케이큐 뉴스의 논조는 자료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대척점에 놓여있다. 둘다 제정신이 아니란 말이다. 양 매체간 기사 프레임의 온도차가 정규분포 그래프의 양극단에 위치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물컵에 물이 반 정도 남았을 때 조선일보 프레임은 "아이쿠! 큰일났네. 물이 반 밖에 남지 않아 나라가 망하게 생겼네. 어떡하지" 라는 호들갑을 떨며 격한 반응을 토해낸다. 이러한 극단적 태도는 왜곡보도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에 꾸준히 수강신청을 하지 않으면 특템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그리고 수강생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하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1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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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직속의 수사기관이 윤여정•이서진•이승기•박민영 등 톱배우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후크엔터테인먼트(훅엔터)를 이례적으로 압수수색한 사실이 알려지자 그 배경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왜냐하면 청장 직속 수사 기관에 의한 연예기획사에 대한 전격압색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훅엔터 측이 범죄 혐의에 연루된 확실한 덜미를 경찰에게 잡혔단 얘기가 나돌고 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중범과)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훅엔터 사옥을 압색했다. 낮 12시부터 시작된 압색은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경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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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권익위)는 ‘청담동 술자리 사건’(청담술빠) 제보자✘의 신고자 보호 신청을 접수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담술빠 제보자✘가 권익위에 공익신고자 보호 요청을 한 지 2주가 넘었는데도 아직 공익 신고자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일부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권익위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올해 10월경 청담술빠 제보자✘의 신고자 보호 신청을 접수해 현재 공익신고자 인정 및 보호요건을 검토하고 있다. 「공익신고자보호법」 상 ‘공익 신고자’로 인정되어 법•제도적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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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1월 5일) 낮 1시 반부터 약 30분 동안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개혁연대 민생행동’ 등 총 25개 시민단체가 ‘이태원 참사 애도와 사과 및 재발 방지 등 안전 사회건설 관련 특별제안’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순차적으로 낭독한 회견문(별지 2 참조)에서 이들 단체는 ‘내각 총사퇴와 여야협치 거국내각 구성’, ‘거국내각 총리에게 헌법에 명시된 권한 행사 보장’, ‘1차 책임 주무 부서장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 경질’, ‘서울시장과 용산구청장 자진사퇴’,
검경&법률
한은남 선임기자
2022.11.0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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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직급은 모두 11단계의 복잡다단한 체계로 이뤄졌고 그만큼 현 직급에서 다음 단계로 프로모션이 다른 공직에 비해 넘사벽이다. 이런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만큼 어려운 경찰조직 위계상 더 이상 오를 자리가 없는 포지션이 치안총감이다. 경찰 최고위급 수뇌부인 경찰청장에게만 이 직위가 허용된다. 치안(治安)말이 앞에 붙었으니 치안에 있어선 만랩고수라고 여겨진다. 그런데 치안총감이 말단경찰에게 저격을 당하는 경찰청 창설 이후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녹색창에 "말단경찰이 치안총감"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
검경&법률
박문혁 바른언론실천연대
2022.11.05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