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건국회 임덕기 회장이 건국회 기를 권영해 신임회장에게 전달했다. |
권영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시들어가는 나무가 새로운 나무와의 접목을 통해 보다 더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고 자라가는 것처럼 우리또한 이번 통합을 계기로 건국의 뿌리를 단단히 하고, 더욱 크게 성장해 가야한다"고 밝히면서 "회장을 비롯한 운영진은 물론 회원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건국의 참듯을 알리는데 주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 이날 선출된 권영해 신임회장과 감사, 이사들의 모습. |
또 이사에는 임덕기(한국언론사협회 인권위원장, 검찰옴부즈맨), 한민구(전 육군참모총장, 합참의장), 배강수(준공청소협동조합 이사장), 김국헌(예비역 소장, 국제정학박사), 이창열((주)뉴미디어 코리아/뉴민주신문 대표이사, (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 민병숙(현 재향여성군인협의회 회장, 예비역대령), 안승준(이북5도 시장, 군수협의회 의장), 진동은(우리민족교류협회 회장), 김상국(부광테크노 대표회장, 건국회 부회장), 김만성(한국체대외래교수, 전 사우디왕국배구대표선수 코치) 등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