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투어리즘퀸인터내셔널 서울 1차 지역 예선 성료

[검경일보 이진화 기자] 2013 미스투어리즘퀸인터내셔널 한국대회와 미스인터콘티넨탈과 통합해 지난 20일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서울 1차 지역 예선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민옥(19세 동덕여대 모델학과 재학 1위), 오소진(26세 고려대학교 대학원 졸업 2위), 이현지(22세 삼육대학교 생활체육과 재학), 송수미(23세 맥제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졸업), 홍지연(21세 연세대학교 디지털교육원 재학), 김소영(23세 경인여대 졸업), 오세인(24세 성공회대학교 졸업)이 TOP 7에 선정됐다.

▲ 2013년 미스 투어리즘퀸 인터내셔날 서울지역 예선전에서 TOP7dp 뽑힌 미녀들의 모습.
한국대회는 지역예선 5개대회와 해외합숙 및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29일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지역예선은 지금 서류 접수중에 있다.

MISS TOURISM QUEEN INTERNATIONAL 은 세계 5대 미인대회중 하나로 1949년 미국 헐리우드에서 설립되어 자국의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개최되다가 1993년 스리랑카 대회를 시작으로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등 관광대국이 앞다투어 세계대회를 개최했다.

202년 113개국에서 참가, 명실상부한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최대의 대회로 등극했으며, 세계 주요 관광도시의 홍보와 문화산업 인프라 향상을 위해 개최하는 대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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