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과 보라가 제안하는 올 봄 유행 스타일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영화 ‘겨울 왕국’의 OST로 음악팬의 귀를 사로잡은 씨스타(SISTAR) 효린과 SBS 방송 ‘패션왕 코리아’에서 활약한 보라가 올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올해로 5년 째 패션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와 함께 하는 이들 씨스타(SISTAR) 멤버는 얼마 전 플라스틱아일랜드 2014 봄 광고 촬영을 마쳤다.

▲ 씨스타 효린과 보라가 올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사진제공: 아이올리)
매번 광고 촬영 때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보라와 효린. 이번에도 역시 그동안 숨겨온 매력을 한껏 뽐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플라스틱아일랜드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라워 시리즈와 데님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플라워 패턴의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여신 분위기’를 보여줬고, 다양한 데님 룩으로 20대만의 발랄함을 뽐냈다.

이와 관련, 플라스틱 아일랜드 관계자는 “시스타 보라와 효린이 제안한 스타일링처럼 비니나 스냅백, 머리띠, 프린트 레깅스, 야상 점퍼, 카디건 등 소품을 함께 활용하면 올 봄 눈에 띄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라와 효린의 플라스틱아일랜드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은 목소리만큼이나 스타일링도 매력적이다”, “보라 패션왕 코리아에서 센스 대박이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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