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직원공제회 ‘말띠’ 임직원 사랑의 연탄배달. (사진제공: 한국교직원공제회)
[검경일보 김경일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일대에서 아주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청마의 힘찬 기운을 이웃들에게 전하고자 ‘말띠’ 임직원 30여명이 연탄 ‘2014’장을 전달했으며 이 날 교직원공제회는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총 1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이규택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청마의 기운을 담아 전달해 드린 연탄으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직원공제회는 2009년 참나눔 사회봉사단을 발족한 이래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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