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퇴임식을 가진 박승호 포항시장은 퇴임식에 앞서 오후 2시30분 시청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한 환송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송행사는 2천여 포항시 공무원이 ‘당신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피켓을 들고 나와 박 시장을 환송했고, 일부 공무원들은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박 시장의 건승을 기원했다. (사진제공: 포항시청)
▲ 지난 5일 퇴임식을 가진 박승호 포항시장은 퇴임식에 앞서 오후 2시30분 시청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한 환송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송행사는 2천여 포항시 공무원이 ‘당신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피켓을 들고 나와 박 시장을 환송했고, 일부 공무원들은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박 시장의 건승을 기원했다. (사진제공: 포항시청)
[검경일보 강익형 기자] 지난 5일 퇴임식을 가진 박승호 포항시장은 퇴임식에 앞서 오후 2시30분 시청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한 환송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송행사는 2천여 포항시 공무원이 ‘당신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피켓을 들고 나와 박 시장을 환송했고, 일부 공무원들은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박 시장의 건승을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