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서 서울 강남의 신데렐라성형외과 ‘뷰티메신저’로 활약

[검경일보 김수진 기자] 최근 최지우 도플갱어로도 유명세를 치른 톱모델 양미리내의 얼굴을 런웨이 밖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온·오프라인에서 강남의 한 성형외과의 홍보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것.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서도 분주한 양미리내가 굳이 성형외과 모델까지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 최지우 도플갱어로 유명세를 치른 톱모델 양미리내. (사진제공: 신데렐라성형외과)
이에 양미리내는 “모델로서 대중에게 보여지는 나의 당당한 이미지가 외모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께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성형외과 모델 활동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덧붙여 “아름다움은 물론 안전과 만족스러운 결과에서 여러모로 인정받은 곳이라 선택이 더욱 수월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미리내는 강남의 신데렐라성형외과의 뷰티메신저 활동 외에도 5월 말 시작되는 부산 모터쇼를 비롯해 같은 달 31일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2014아시아퍼시픽 월드슈퍼탤런트대회 결선 진출자로 확정돼 브랜드안소니앤테스의 메인 모델로 서는 등 톱모델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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