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안 드림컵 아이돌 축구대결, 극한훈련 펼쳐 큰 재미 선사

[검경일보 김미경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은퇴 이후 첫 예능에 출연, 2014 아시안 드림컵을 위한 아이돌들과의 축구대결, 극한훈련을 펼쳐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 도중에 이광수와 하하가 훈련 전, 백팩 안에 든 물을 마시는 신기한 장면이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이광수와 하하가 훈련 전, 백팩 안에 든 물을 마시는 신기한 장면이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제공: 쌤소나이트)
이날 이광수가 극한 훈련을 위해 챙겨와 관심을 받은 워터백은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인하이시에라의 하이드레이션 팩으로 분리형 2L 물통과 호스가 내장된 구성으로 사이클링, 하이킹, 트렉킹 등의 스포츠 레저활동에 적합한 혁신적인 레저백이다.

백에 연결된 호스를 입에 물어 바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어, 양손을 쓰는 아웃도어 활동에도 편리하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다. 이광수는 이날 하이드레이션 팩으로 인해 ‘워터보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날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성과 유재석, 하하 등 ‘런닝맨’ 출연진은 2014 아시안 드림컵을 위해 다양한 극한훈련을 수행하였고, 박지성의 부탁으로 특별출연한 차범근 감독이 박지성을 격려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또한 2002년 월드컵의 주역인 설기현과 함께 제국의 아이들 동준,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등 최강 아이돌이 등장해 박지성,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아이돌팀 대 런닝맨팀으로 나눠 풋살경기를 펼쳤다.

극한의 훈련이다보니 수분 섭취가 중요해 훈련도중 손쉽게 물을 마실 수 있는 하이드레이션 팩의 기능이 더욱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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