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조성일 기자]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지난 24일 대학본부경영관 107호에서 영어권 중국어권 일본어권 등으로 떠나는 ‘2014년 하계 글로벌 어학연수’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일행은 영어권(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버자야대학교. 6/30~7/27) 25명, 중국어권(상해, 상해대학교. 6/25~7/22) 15명, 일본어권(도쿄, 순다이대학교. 6/30~7/26) 20명 등 총 60명이다.

▲ 동명대가 글로벌 어학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동명대학교)
이들은 현지에서 4주간 어학연수는 물론 시티투어, 역사문화 체험, 버자야그룹 기업 탐방, 현지 기업인 특강, 팀 프로젝트, 한국 기업 탐방, 주말문화체험 특강, 문화 체험(서도, 다도), 문화 탐방 등을 시행한다.

동명대는 또 6월 25부터 30일까지 학생자치기구 간부들의 해외봉사 및 연수를 시행하며,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재학생 80여명의 하계 농촌봉사활동도 펼친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2013년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기록에 이어 2014년 ▲스포츠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문화체육관광부. 4월) ▲글로벌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육성대학교(해양수산부. 4월) ▲LINC사업(교육부. 5월. 2년연속)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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