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화재들이 봉사 후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함께하는 한숲)
[검경일보 이동연 기자] 동부화재 직원들과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지난 17일 금천구 독산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행복한 마을 가꾸기로 홀로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孝 잔치를 진행하였다.

이번 孝 잔치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식을 제공 하여 보다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동부화재 임직원들이 ‘사랑의 효 잔치’ 봉사를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여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배달하였다.

동부화재 임직원들은 “밑반찬서비스 배달을 하면서 폐암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96세로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 등.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음식배달을 하면서 가슴이 아팠지만 봉사에 대한 뿌듯함도 느꼈다. 이제 부터라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겠다”라고 한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이번 봉사를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이웃사랑실천의 장을 마련하였다. 지속적으로 단체 및 기업들의 관심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마련되어 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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