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개수 따라 음료수, 유리컵, 감자전 제공하는 SNS 이벤트 등 실시

▲ 마시찜 석계역점 내부. (사진제공: 오감만족)

[검경일보 장수영 기자] 마시찜 석계역점이 지난 7월 1일에 그랜드 오픈했다.

마시찜은 갈비찜 전문 프랜차이즈로, 석계역점이 14호점이다. 석계역점은 전석이 4인 테이블이며, 총 60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회식 및 단체 모임을 하기에 좋다. 석계역은 1호선과 6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이며, 근린 상가를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상권이다.

마시찜 석계역점은 평일에 런치 세트를 판매한다. 런치 세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6천원~11,000원이다.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직화제육, 메밀비빔국수, 셀프 주먹밥 등으로 구성된 7가지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저녁에는 갈낙찜 2인 세트와 소갈비찜 2인 세트, 소돼지 3인 세트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갈낙찜 2인 세트는 갈낙찜 2인분, 셀프 주먹밥, 달걀찜의 구성이며, 가격은 34,000원이다.

소갈비찜 2인 세트는 소갈비찜 2인분, 셀프 주먹밥, 감자전, 음료수 2개를 제공하며 35,500원이다. 소돼지 3인 세트는 소갈비찜 2인분, 돼지갈비찜 1인분, 주먹밥, 오징어부추전, 달걀찜, 음료수 2개를 제공하며 49,000원이다.

마시찜 석계역점은 이달 말(2016년 7월 31일)까지 세 가지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첫 번째는 명함 추첨 이벤트다. 1등, 2등, 3등에게 각각 5만원(2명), 3만원(5명), 1만원(10명) 마시찜 상품권을 증정한다.

두 번째는 소주나 맥주를 시키면 한 병을 더 주는 1+1 주류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류 이벤트는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세 번째로, 좋아요 개수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좋아요 1개는 음료수, 5개는 유리컵, 10개 이상은 감자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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