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라마다플라자 광주 호텔서 광주사무소 개소식 개최

▲ 코오롱베니트 광주사무소 개소식 모습. (사진=코오롱베니트 제공)

[검경일보 김현태 기자] 코오롱그룹 IT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가 지난 26일 라마다플라자 광주 호텔에서 광주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본 행사에는 호남지역의 30여 개 파트너사, 약 6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오롱베니트의 총판사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오픈소스 솔루션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인 뉴타닉스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졌다. 호남지역 영업을 전담하게 되는 광주사무소는 코오롱베니트가 취급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벤더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IT유통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최창은 본부장은 “코오롱베니트는 파트너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모든 역량과 노력을 집중할 것”이며 “코오롱베니트의 근간인 파트너사와 상생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하여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오롱베니트는 광주사무소를 기점으로 호남지역에서 더욱 더 긴밀하게 고객밀착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사업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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