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강진경찰서 방문 치안현장 간담회 개최

[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은 8일 강진경찰서 2층 목민관실에서 ‘도민이 최고로 편안한 전남’을 위한 주제로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 이혁 강진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과 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추진업무 공유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주정차 특별관리, 사회적 약자보호, 도서 맞춤형 및 노인안전 종합치안 대책 등 2018년도 주요 치안현안을 논의하고 추진업무와 관련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책임을 다하는 치안활동으로 공감과 신뢰 속에 주민들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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