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양우천)에서는 3월 23일 기아타이거즈와 kt의 기아챔피언스필드 개막경기에 대비해 경찰특공대와 합동으로 테러예방 합동점검을 펼쳤다.

광주 북구 임동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 개막경기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경찰 특공대 폭발물 탐지팀, 112타격대, 시설관계자들과 합동으로 경기장 내 테러취약 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김태석 북부경찰서 경비과장은 이날 시설관계자들에게 “테러위협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세심한 사전 점검과 협업으로 테러를 예방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