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대국민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18 맞춤형 해양레저 안전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되며, 6월까지는 개인 활동자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홍보활동을 펼칠 에정이다.

7월에는 현장과 제도의 유기적인 연계 역할을 담당할 민간 안전 선도그룹인 “안전리더”를 위촉해 해양경찰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수상레저 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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