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조성수 기자] 기호2번 김재원 자유한국당 인천시의원 후보의 이색선거 운동이 눈길을 끈다.

김 후보는 유세용 전동자전거를 타고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찾아가는 민원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환경오염과 미세먼지를 줄여야한다는 김 후보는 평소 환경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올곧고 정직한 김 후보는 줄곤 클린선거와 친환경선거운동에 역점을 두고 있다.

보여주기식 요란한 선거보다는 맨투맨작전으로 유권자를 찾아 나서며 곳곳에서 민원청취로 재래시장 상가 골목을 누비고 있다.

맞잡은 손에서 주민과의 친근한 대화로 지역구 민생을 챙겨간다.

김 후보의 눈은 열정으로 가득찼다. 의욕이 넘쳐난다. 지역민의 신뢰를 받는 참 일꾼이 되겠다는 초심이 그대로 느껴진다.

반칙 없는 선거운동 깨끗한 선거 문화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힌다.

김 후보는 사회복지학의 석사과정을 마친 사회복지사다. 청소년 생활지도사로서 복지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현 누리사랑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으며 꾸준한 봉사를 생활화하는 복지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이제 정치에 입문하면 타고난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참 일꾼으로서 원대한 꿈을 펼칠 기대에 부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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