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권민재 기자] 영암경찰서(서장 박상진)에서는 지난 27일 오후 2시 경찰서에 마련된 대한적십사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광주혈액원)에서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경찰서 주차장에서 진행 됐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로 부족한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헌혈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을 실시함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적극 실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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