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무안경찰서(서장 이을신)는 지난 17일, 24일, 경찰서장, 경찰발전위원장 등 30여명은 ‘치안현장’을 방문,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각 경발위원이 거주하는 지역 파출소를 방문, 범죄·교통안전 취약요소를 공유하고 토론을 펼쳤으며, 공동체치안활동의 방향을 설정하는 등 최선의 치안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을신 무안경찰서장은 “경찰발전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군민들이 원하는 치안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군민이 최고로 편안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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