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보성경찰서 벌교파출소는 지난 28일 벌교읍사무소에서 진행된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이장을 대상으로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이장단 회의에서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산물 가격이 인상돼 농산물 도난이 발생하고 있어 농민들이 상심이 그 어떤 것보다 큰 만큼 절도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야간에 외출할때는 반드시 밝은 옷을 입고 다닐 수 있도록 이장단에게 덧붙여 당부했다.

김충식 소장은 “벌교파출소는 계속적인 홍보와 순찰로 안전한 벌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장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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