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 선착장․파출소 방문…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김병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1일 목포시 관내 일선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다중이용선박의 안전 관리 실태 점검과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 3시 목포시 북항 여객선 선착장과 북항파출소를 방문했으며, 여객선사 관계자 및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청장은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고 계시는 여객선사 관계자들과 해양경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최선을 다해 국민 모두의 안전한 귀향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