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윤진성 기자] 전남 진도경찰서(서장 조영일)은 제41회 신비의 바닷길축제 행사장에서 수사과 직원들이 보이스 피싱예방활동을 했다.

진도경찰서는 이번 행사기간에 관광객상대로 카카오톡 메신져 피싱 등 최근 다양하고 지능화 되는 보이스 피싱 피해 사례등을 홍보 했다.

김성배 수사과장은 "축제행사기간에 많은 관광객들에게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 문구가 적혀 있는 물티슈를 전달하면서 범죄 피해 사례등을 설명했다"며 "관내 보이스피싱 범죄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