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일보 강민성 기자] 강원도 동해안 일대의 산불 피해에 대한 정부의 지원 대책이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16일부터 농촌진흥청 농업 전문가 등 직원 40여명이 피해 복구와 영농 준비를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선다. 이날 김경규 청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속초시 장천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긴급 복구와 지속적인 영농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출처 :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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